어린이 자연체험교실 참여자 1,000명 모여라
어린이 자연체험교실 참여자 1,000명 모여라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9.03.11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랭이논 견학, 새싹인삼 심기, 곤충과 채소류 등 관찰 등 수업진행
새싹삼 심기. 사진=서울시.
새싹삼 심기.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도시의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반기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을 4월 29일(월)~6월 28일(금) 기간 중 20회 1,000명(1회당 50명 내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공휴일 제외)에 운영하며 프로그램 진행시간은 오전 10시~정오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식사 예정 시 도시락과 필요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하며 상해보험 가입 후 참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생화류 및 채소류 관찰, 스마트팜, 도시농업전시관, 다랭이논 견학, 새싹인삼심기 체험, 곤충(학습용, 식용), 소동물(토끼) 관찰, 전통농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18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전화로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을 이용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