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제로페이’ 사용 홍보캠페인
박원순 시장, ‘제로페이’ 사용 홍보캠페인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3.13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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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13일(수) 오후 4시50분 소비자에겐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고 시장 상인들에겐 제로페이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중랑구 소재 우림골목시장을 찾는다. 제로페이로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시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제로페이 홍보캠페인도 펼친다.

 우림골목시장은 총 126개 점포 중 105개 점포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했다. 이중 92개 점포가 가맹점주용 앱을 설치, 제로페이로 결제 가능하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오후 2시 서울시청 시장집무실(6층)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면담을 갖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오후 3시엔 다목적홀(8층)에서 '제1회 서울시 공직자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 시 직원 등 300여 명과 함께 초청 특강을 듣는다. 이날 특강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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