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별별 동물 퍼즐' 신규전시 오픈
서울상상나라, '별별 동물 퍼즐' 신규전시 오픈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9.03.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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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행복한 동물 세상’외 총 10점 구성
자연놀이. 이미지=서울시.
자연놀이. 이미지=서울시.

 서울상상나라는 상설전시인 <자연놀이>를 ‘별별 동물 퍼즐’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해 3월 19일(화) 오전 10시에 선보인다.

 이 전시는 동물에 대한 탐색과 발견, 이해와 상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역할놀이, 스토리텔링,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과 같은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전시물 총 10점으로 구성됐다.

 서울상상나라에서는 봄 학기를 맞이해 심화교육프로그램, 주말 체험교육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유아놀이학교’는 20개월에서 36개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매주 주제에 따라 언어, 체조, 미술, 음률, 요리 등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통합교육프로그램으로 3월 19일(화)부터 6월 7일(금)까지 진행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큐레이터(어린이자문단)를 30명 모집한다. 전시개발, 평가과정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활동 결과물도 함께 제작해 전시기획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제7기 어린이큐레이터는 3월 26일(화)~4월 16일(화)까지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 또는 매표소에서 지원서 확인 후 접수 가능하며,
5월~10월(총 9회 모임)까지 활동하는 동안 창의적인 워크숍 활동을 통해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는데 참여하게 된다. 유니폼과 가방이 제공되며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2019년 3월 중 서울상상나라 연간회원에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본다빈치뮤지엄_누보로망 삼국지’ 관람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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