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영예
서울시, 2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영예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3.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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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혁신 모델을 제안하는 등 공로를 인정

 서울시가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활동지원 부분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올해 10회를 맞는 국내 사회공헌의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평가항목은 사회적책임(300점), 사회공헌활동(400점), 사회공헌성과(300점)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심사는 국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이 담당했다.

 서울시는 행정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나 기업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협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3월27일(수)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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