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문지식을 터득하며 교양을 쌓아 서로를 더 이해하고 신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한 ‘동대문구 예그리나 명사특강’이 구민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명사특강은 총 4,000여 명(회당 평균 500여 명)이 수강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는데, 만족도 조사에서도 구민들이 95.4%의 만족도를 보여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그리나 명사특강'은 지난 3월 홍수환 선수의 ‘프로정신과 도전정신’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4,000여 명이 수강해 인기를 독차지 해 왔다.
구는 22일 오후 3시부터 상반기 마지막 특강으로 방송인 이상벽을 초청해 ‘인생 이모작’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벌이고, 이날 오후 5시 강사와 수강생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대문구는 이번 특강을 끝으로 상반기 특강을 마무리하고 혹서기를 피해 오는 9월부터 ‘예그리나 특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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