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정책 시민 의견 듣는다
초등 돌봄 정책 시민 의견 듣는다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4.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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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서울' 통해 초등돌봄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 어떻게 만들까요?” 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 4월 15일(월)~5월 14일(화) 한달간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 안건에 대해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변한다.

 시는 지난 3월 “서울시 온마을 아이돌봄 체계 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공적돌봄을 확대하고 촘촘한 초등돌봄 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25일(목)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초등 방과후 돌봄의 해답찾기’를 주제로 초등돌봄 정책에 관한 <청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책토론회에는 지역에서 초등돌봄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물론, 서울시 초등돌봄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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