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리수 111년’ 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시, ‘아리수 111년’ 사진 공모전 개최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9.04.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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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과 함께한 111년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사진 11점 선정
1960년대 수돗물 급수차. 사진=서울시.
1960년대 수돗물 급수차. 사진=서울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

 사진 공모 주제는 ‘꿀걱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이며 수돗물과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애환, 기쁨, 행복 등 의미 있는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저작권법상 정당한 사용이 가능해야한다.

 공모전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8일(일)까지 1인당 2매 이내의 사진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공모에 접수한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저작권 및 사용권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귀속된다.

 수상은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입선(5명) 등 총 11명 수상자에게 3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30만 원, 입선 5명에 각 20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일(목) ‘내 손안의 서울’과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공모전 입상작품은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기획전시회,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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