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제안 사례 중 우수 10건(20만 원), 장려 190건(3만 원) 포상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18일(월)~4월 19일(금)) 중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했거나, 안전분야 개선사항을 제안한 시민을 대상으로 총 200건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간 중 신고건수는 총 15,473건으로 안전신문고 9,785건, 서울시 응답소·스마트불편신고앱 등 연계채널 통해 5,688건이 신고·접수 되었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생활 속 안전 위해요인이나 재난 징후에 대한 신고·제안을 한 시민에게 심의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제안 대상은 교통시설,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의 모든 시설물과 안전관련 개선사항도 해당되며. 이번 포상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 신고 접수된 건을 대상으로 우수 10건, 장려 190건을 선정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직접 신고하는 제도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시민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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