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기업·공공기관과 손잡고 장애인 선수 고용한다
서울시, 민간기업·공공기관과 손잡고 장애인 선수 고용한다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5.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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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는 장애인 운동선수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도모하고자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30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은 서울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①㈜케이티에스글로벌, ②㈜이브릿지, ③㈜유베이스, ④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⑤넷마블㈜, ⑥㈜예지실업, ⑦제일정형외과병원, ⑧㈜우림맨테크이다.

 공공기관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인 ①서울주택도시공사, ②서울의료원, ③세종문화회관, ④서울문화재단, ⑤서울시립교향악단, ⑥서울디자인재단, ⑦서울50플러스재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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