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과 '법인용 제로페이' 업무협약
박원순 시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과 '법인용 제로페이' 업무협약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6.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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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4일(화) 오후 4시30분 신청사 간담회장2(8층)에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과 법인용 제로페이 '제로페이 Biz'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로페이 Biz’는 서울시와 민간 법인‧사업체 등에서 업무추진비 등 경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금고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공동 개발한 서비스다. 지난 4월30일(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다.

 협약을 통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회원사가 ‘제로페이 Biz’를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현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총 3,725개 중 서울지역 회원사는 850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앞서 오후 3시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지하1층)에서 열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어 평소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서울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한 직원 3명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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