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찾는 서울 시내 화장실
스마트폰으로 찾는 서울 시내 화장실
  • 서영길 기자
  • 승인 2010.07.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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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장실 앱으로 2천3백여 개 공중화장실 위치 안내

▲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장실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화장실을 찾는 시민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공중화장실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시내 공중화장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 현재 9천여 명이 이용 중이다.

현재 이 앱은  시내 2,300여 개 화장실 위치 안내뿐 아니라, 장애인 및 어린이용 화장실 유무, 남녀 변기 개수, 이용후기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금년  9월까지 시내 5,200여 개의 모든 화장실에 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시는 현재 안드로이드폰과 윈도모바일폰에서만 이용 가능한 화장실 위치찾기 서비스를 앞으로는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화장실 위치찾기 서비스는 T-스토어 누리집(http://www.tstore.co.kr)에 접속해 ‘서울시 위치찾기’를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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