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3곳 각각 조건부, 수정 통과
역세권 청년주택 3곳 각각 조건부, 수정 통과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8.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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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7차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개최결과

 서울시는 2019년 7월 31일(수) 2019년 제7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심의, 3개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785.4㎡, 총 252세대),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12.6㎡, 총 95세대) 사업이 조건부 가결되었다.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651㎡, 총 298세대) 사업에 대하여는 수정 가결되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될 계획으로,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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