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엔지니어링업체, 환경업체, 서울에너지공사 등 민간‧공공 15곳 부스 운영
서울시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26일(수)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 열린다. 박람회엔 민간기업‧공공기관 총 15곳이 참여, 부스를 운영하면서 취업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①기업과 만나기-상담부스 운영‧기업설명회‧서류접수 ②취업 컨설팅 받기-취업서류 첨삭‧면접 컨설팅 ③취업스트레스 날리기-취업응원문구 캘리그래피‧취업타로 체험 ④현장체험 즐기기-현장투어다.
첫째, ‘기업과 만나기’는 기업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상담부스, 4개 기업설명회, 5개 기업 서류접수로 구성된다.
둘째, ‘취업 컨설팅 받기’는 사전 신청을 받아 청년들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취업서류를 무료로 첨삭, 현장 방문 시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서류‧면접 관련 심화 컨설팅을 받는 서비스다.
셋째, ‘취업스트레스 날리기’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응원문구를 캘리그래퍼가 작성해서 선물로 주는 ‘취업응원문구 캘리그래피’, 구직자 고민상담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업타로 체험’ 시간이다.
넷째, ‘현장체험 즐기기’로 중랑물재생센터 현장투어와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