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고분, 송파나루, 방이 근린생활 활성화
석촌고분, 송파나루, 방이 근린생활 활성화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9.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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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고분, 송파나루, 방이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석촌고분지구, 송파나루지구, 방이지구 위치도. 이미지=서울시.
석촌고분지구, 송파나루지구, 방이지구 위치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는 2019년 9월 11일(수)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석촌고분, 송파나루, 방이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에 결정(변경)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잠실관광특구 배후지역이면서 지하철 9호선 신설 역사인 석촌고분역과 송파나루역,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을 포함하고 있는 역세권이다.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9호선 개통으로 새로이 역세권이 형성되는 석촌고분역과 송파나루역에는 역세권 활성화 수요 및 장래 개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특별계획가능구역 3곳(석촌고분 1곳, 송파나루 2곳)를 지정, 용도지역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통한 계획적 개발을 유도코자 하였다.

 또한, 역세권 간선도로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업무, 판매시설의 면적제한을 완화하여 중규모 이상의 업무, 판매기능을 확보하고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를 도입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방이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면적을 일부 확대(106,000㎡→109,800㎡, 증 3,800㎡)하여 역세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근린생활 중심기능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이 될 수 있도록 재정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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