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매월 토요일 중고품 사고파는 녹색장터 운영
[양천구] 매월 토요일 중고품 사고파는 녹색장터 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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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재사용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중고장터인 녹색장터를 활성화 시켜 관내 공원 및 아파트 단지에서 개최 운영하고 있다.

내집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녹색장터에 직접 가지고 나와 사고 파는 녹색장터가 매월 해당 토요일에 열린다. 녹색장터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구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장터, 청소년장터, 구민참여 장터, 아파트 단지 내 장터 등이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 장터는 양천문화회관 옆 광장에서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며, 구민장터는 장수공원에서 둘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생활속장터는 파리공원에서 셋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목동 11단지 장터는 목동아파트 11단지 내에서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며, 신월6동 벽산블루밍 장터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셋째주 토요일에, 알뜰장터는 양천공원에서 넷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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