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0월 1일(화) 오전 10시 서울혁신파크 상상청(2층)에서 '2019 미래혁신포럼'을 갖고, 포럼을 방문한 국내외 사회혁신 전문가, 공유경제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다.
'2019 미래혁신포럼'은 서울시가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 한 이후 7년간 추진해온 다양한 시의 공유도시 정책을 점검하고, 불평등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주제는 ‘공생공락의 도시 커먼즈를 위하여’다. 총 3부로 구성되며, 주제는 1부 도시의 주인은 누구인가, 2부 모두를 위한 도시, 어떻게 가능한가, 3부 도시 커먼즈의 공생공락 속으로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1부 토론(도시의 주인은 누구인가)의 패널로 참여해 서울시 공유도시 정책과 방향, 시민이 공동이용‧관리하는 공유자원인 ‘커먼즈’의 중요성, 서울시 도시전환 전략 등을 화두로 70분 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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