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 최향주 기자
  • 승인 2019.10.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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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의 축하 공연 및 예술단체 ‘자전거문화살롱’의 거리공연, 사진전 등
북서울꿈의숲. 사진=서울시.
북서울꿈의숲. 사진=서울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12일(토), 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북구 월계로(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1987년 문을 연 드림랜드와 인근 오동근린공원 총 662,627㎡의 부지를 서울시가 확보해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시설은 7개의 계류폭포인 칠폭지, 5개 테마의 야생초화원, 창녕위궁재사(등록문화재 제40호), 월영지(대형연못), 청운답원(잔디광장), 상상어린이놀이터, 점핑분수, 거울연못, 볼프라자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및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10월 17일 첫 개원일로부터 올해로 10살 생일을 맞이하는 ‘북서울꿈의숲’은 시민들과 함께해온 10년의 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10년을 꿈꾸며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와 전망데크가 있는 돌담에서는 북서울꿈의숲의 과거 사진들과 현재 풍경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규모 사진전이 진행되며, 창포원 및 볼프라자,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청운답원(잔디광장)에서는 1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창포원 무대에서는 프로듀서 겸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이채’가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공연을 펼친다.

 볼프라자에서는 예술단체 ‘자전거문화살롱’이 <움직이는 도시>라는 주제로 오래된 자전거에 이동식 무대를 만들어 시민인터뷰를 바탕으로 드림랜드부지였던 북서울꿈의숲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화해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진행한다.

 북서울꿈의숲내에 있는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오후 7시부터 콘서트홀에서 진행(유료)된다.

 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원이용프로그램인 꿈의숲 런닝맨을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공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온 가족이 미션을 수행하고 공원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션을 모두 성공한 가족에게는 10주년 기념 포토존 앞에서 공원사진사가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해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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