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랑구 상봉동 50-1번지 일대 상봉11존치관리구역 내 일부 지역에 대해 도시기능을 회복코자 특별계획구역 지정(안)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2019년 10월 15일 오후 개최된 2019년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망우지역 중심지 내 망우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이나, 건물 노후 및 도시환경이 열악하여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으로 사업내용의 구체적인 부분은 향후,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계발계획 수립 시 결정될 예정이다.

이아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