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오후 1시50분부터는 서울광장 한돈 홍보관에서 방송인 김수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리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김치와 우리 돼지고기로 김치찌개, 수육을 함께 요리하고 시식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9 서울김장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응원하고 돼지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서울시,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한편, 2019 서울김장문화제는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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