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층, 용적률 232.25%, 625세대
2019년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 되었다.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 천호우성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의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해 주변 저층주거지에 대한 경관 및 일조 등의 부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통해 해당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15층, 용적률 232.25%, 625세대의 공동주택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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