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눈썰매장 크리스마스 이브날 개장
뚝섬 눈썰매장 크리스마스 이브날 개장
  • 최향주 기자
  • 승인 2019.1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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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잡기, 군고구마, 유로번지, 미니바이킹,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체험 가득

 서울시가 가까운 도심에서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2월 24일(화)~2월 16일(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뚝섬 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기상악화로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운영시간이 임시로 조정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눈 정리 작업으로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눈썰매장 입장권은 6천원, 놀이기구는 4천원~5천원, 기타 체험활동 이용비 5천원으로 각각 운영된다.

 놀이기구는 유로번지, 미니바이킹, 점핑라이더, 범퍼카 등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각 4천원~5천원이다. 기타 체험활동은 빙어잡기, 군고구마 체험, 추억의 달고나, 풍선 터트리기, 야구 던지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별도의 재료비로 이용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가족 포함)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 할인이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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