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 합창단들이 한 곳에 모여 페스티벌을 펼친다.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30분 불광천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은평누리합창페스티벌'에는 6개의 은평구 지역 자생연고합창단과 1개의 예술단이 참여해 화합의 하모니를 펼친다.
이번 합창페스티벌은 개별 자생연고합창단의 장점을 살린 합동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음악으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 화합과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합창페스티벌에는 은평구립합창단, 숭실OB남성합창단, 아퀴나스합창단, 리조이스소년소녀합창단, 묘음합창단, 소리동 지역아동센터연합합창단 등 6개 합창단과 하늬비예술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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