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불평등 완화 위한 범세대·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
청년 불평등 완화 위한 범세대·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0.01.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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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60대 이상 100여명 위원 위촉
3개 분과(공정·격차해소, 사회·정치참여, 분배·소득재구성)에서 활동

 서울시가 불평등을 완화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범세대적 논의의 장인 '청년불평등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를 출범한다. 대화기구는 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10월 불평등 국제 컨퍼런스 개최와 내년도 불평등 완화를 위한 사회적 약속문 도출을 목표로 한다.

 출범행사는 1월 19일(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진행되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대화기구는 공개모집 시민위원과 전문가 참여로 구성되는 ‘분과위원’, 불평등 국내외 학자, 오피니언리더,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 불평등 전문가 등으로 분과운영 실무를 지원하게 되는 ‘실무위원’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된다.

 공개모집은 지난 1월 5일(일)까지 진행하여 공정·격차해소, 사회·정치참여, 분배·소득재구성 등 분과별로 15명씩, 총 45명의 분과위원을 선정했다. 시민위원은 성별, 연령 등을 안배한 추첨으로 이뤄졌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오랫동안 한국 사회 불평등을 연구한 중앙대 신광영 교수, 청년수당 참여자이자 '아빠의 아빠가 됐다'를 집필한 조기현 작가, 청소년 거버넌스 활동에 적극적인 이정은(자영고2) 학생을 위촉했다.

 출범행사는 '불평등, 말할 권리는 넘어 ‘들려질 권리’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청년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식 및 자문위원과 실무위원 위촉식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청년 당사자 4명이 TED 형태의 ‘7분 마이크’ 자유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이후에는 100여명의 위촉위원이 분과별로 모여 모임 및 전체회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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