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서 의사 임현성 씨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즉석밥 360개를 정기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약속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임현성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응암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명재) 회원들도 최근 쌀 80Kg과 라면 8박스를 4곳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응암1동 복지두레 담당자인 박진선 주무관은 사랑의 즉섭밥을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밑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에도 골고루 나누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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