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운영하고 있는 ‘1인 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이하 비즈플라자)는 회의실, 공동 사무 공간 등을 갖추고 경영, 법률, 회계, 세무, 특허, 마케팅 등에 관한 전문가의 상담서비스와, 창·취업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예비창업자를 발굴, 사업화 지원을 통한 시니어 창업을 촉진하였는데, 27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2011년 2월 비즈플라자 개소 이후 지난 5월까지 이곳을 통해 창업한 사례는 모두 5건으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해 입상한 노태범, 이경임 씨도 비즈플라자의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