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원한 여름 ‘클래식과 함께’
[음악] 시원한 여름 ‘클래식과 함께’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6.27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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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Classics…8월 12·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더운 여름 클래식의 바다에 빠져보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12일 오후 7시와 13일 오후 3시, 7시 ‘썸머 클래식(Summer Classics)’을 연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휘자 박태영, 성악가 정영수, 박수진, 퍼커션 정건영을 만날 수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해설로 함께하는 이 연주회에는 슈바트너의 <퍼커션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푸치니의 오페라 ‘제비’ 중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등을 열연한다.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갤러리석 5천 원이며, 세종문화회관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찾아갈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인포샵(399-11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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