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6월 29일(수)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
[양천구] 6월 29일(수)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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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오는 6월 29일(수)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를 개소한다.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란 창업 및 육성 관련 제반 인프라를 갖추고 청년층 등에게 공간, 자금, 멘토 등을 제공하여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약 340평 공간에는 청년사회적기업팀의 창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창조공간이 구현되어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35개의 청년사회적기업 창업팀이 입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기업모델로 육성된다.

한편, 양천구 청년사회적기업가 육성센터에 입주하게 되는 35개 창업팀은 함께일하는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사업추진의지, 여건, 전문성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되어 6월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창업팀은 총115명으로 구성되었고 3개월 후에는 156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개소식은 6월 29일(수)오후 2시 해누리타운2층 해누리홀에서 개최되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및 사회적기업가들이 참석하여 축하공연과 내외빈 축사, 창업팀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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