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데이' 개최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데이' 개최
  • 김진희 기자
  • 승인 2020.07.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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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청년기업 온라인 데모데이(민간투자유치대회)를 통해 투자유치 진행
온라인 데모대회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대회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서울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단체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 육성하는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22일(수)에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데모데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청자에게 미리 촬영한 투자유치 발표 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학생독립만세(후불제 취업교육 플랫폼), 위대한상사 (프롭테크 활용 시간제 공유주방 플랫폼), 인포그린(생활제품 유해성분 큐레이션 서비스), 유티인프라(암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플랫폼), 공공공간(온디맨드 커스터마이징 굿즈 제작/ 판매 플랫폼), 퍼플레이컴퍼니(성평등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트래쉬버스터즈(축제/행사 1회용품 대체 서비스), 우트(지역 기반 이웃 커뮤니티 플랫폼) 등 교육, 일자리, 환경 분야 8개 팀이 그 동안의 성과와 사업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임팩트투자 전문기관 크레비스파트너스가 육성하는 ”2019-2020.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청년들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발굴·투자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소셜벤처 지원 공공 프로젝트로는 가장 큰 규모로 프로젝트 별로 2년간 최대 10억 원까지 지급되며 총 지원규모는 80억 원이다.

 '2019-2020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데이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7월 22일(수)부터 투자유치 영상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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