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재개발구역, 공공주택 총288세대 공급
신촌 재개발구역, 공공주택 총288세대 공급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0.10.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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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지역(마포) 3-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신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공공주택 조감도. 이미지=서울시.
신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공공주택 조감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는 10월 7일(수)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신촌지역(마포) 3-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신촌지역(마포) 3-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의 주요내용은 주용도를 업무에서 주거로 변경하여 주택공급 확대를 도모한 사항으로 총288세대(일반분양233세대, 공공임대55세대)를 공급한다.

 아울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성장산업육성을 위한 시설 및 도서관 등도 정비계획에 반영되었다.

 또한 백범로변에 접하는 고층부(4층 이상)에는 벽면한계선(6m)을 지정하여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이번 신촌지역(마포) 3-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이 실현되면 이 일대의 노후된 건축물 정비 및 주거공급 확대 등정주환경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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