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긴급상황 발생시 서비스 연계, 상황 공유 및 지원 등 역할 수행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10월 28일(수) 동작구청과 코로나19 관련 긴급돌봄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과 장애인의 코로나19로 인한 긴급한 돌봄 공백 발생시 서비스 연계 및 자료 공유 등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협약식은 28일(수) 오후 4시에 동작구청에서 진행되며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원 대표이사,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양 기관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다.
본 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구’ 민간인력 계약직 채용 및 임금지급과 구호활동, 긴급돌봄 상황 발생시 서비스연계, 긴급돌봄 상황 공유 및 공동 대응에 협력하며, 동작구청에서는 긴급돌봄 지원 인력풀 구성과 필요한 관련 자료 공유 및 상황 대처에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확진자 접촉 등으로 돌봄 제공자의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장애인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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