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9월 28일(수)에 실시되는 제2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험을 대비하여 이촌 글로벌 빌리지센터에서 함께 무료로 공부할 외국인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강좌는 내달 19일(화)에 개강해 9월 15일(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6명 모집한다.
이번 수업은 중급 이상의 TOPIK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외국인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거치면 된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해서 치르는 시험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측정, 평가해 그 결과를 국내 대학 유학 및 취업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자치행정과(02-2199-6377) 또는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02-2199-8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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