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16회 여성주간을 맞아 ‘다양한 여성의 삶에 대한 지지, 포용, 그리고 승리’라는 주제로 여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7월 5일(화)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갖고 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하며, 오프닝동영상 ‘여성행복제안 콘서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7월 6일(수)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여성문화나눔터에서 ‘지적장애인 여성 성폭력 예방 및 성의 주체로서의 자아회복을 위한 교육’과 ‘가두캠페인’이 벌어지고, 7월 7일(목)에는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여성인권영화인 ‘침묵을 말하라’를 상영한다.
또한 7월 1일(금)부터 7일(목)까지 강서구민회관 갤러리에서 여행포럼 건강한 강서분과 주관으로 여성주민이 평소 취미활동을 통해 완성한 그림과 칼라믹스, 종이접기, 퀼트, 꽃꽂이 등 다양한 작품도 전시된다.
이에 대한 문의는 가정복지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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