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금) 민선5기 취임1주년을 맞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뜻 깊은 기념행사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구는 업무시간 시작 전인 오전 8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직원조례’를 열어 지난 1년을 겸허하게 돌아보는 성찰과 앞으로의 구정목표와 비전을 향한 2년차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전 간부들이 직원들 앞에서 ‘고위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함은 물론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을 선서한다.
아울러 ‘서울시시정개발연구원장’을 역임한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자사장이 ‘세계변화와 도시창조 관리’를 주제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된 공직자상 확립과 직원들이 가져야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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