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아이들이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자치회관에 다채롭고 풍성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한다.
7월 19일(화) 용답동에서는 경기도 포천으로 ‘목장 체험 및 치즈만들기’체험을 떠난다.
이 밖에 7월 21일(목) 마장동의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강화도 탐방, 22일(금) 사근동의 '트릭아트 전시회' 관람, 26일(화) 성수2가3동의 영월 김삿갓 마을 체험, 28일(목) 성수1가1동의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응봉동의 내손으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 등이 있다.
다양하고 유익한 실내 특강도 풍부하다. 왕십리도선동의 점핑클레이, 금호4가동의 내가 만드는 세계 문화 유산, 응봉동의 알록달록 꿈을 키우는 풍선 아트, 금호2-3가동의 어린이 마술 교실, 성수1가1동의 어린이웰빙 동의보감, 용답동의 손수건 염색 및 채소심기 등이 준비됐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해당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저소득층 자녀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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