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7월 1일 ‘사회적 기업의 날’을 맞아 6호선 녹사평역에서 사회적기업 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기간은 6월 30일(목)부터 7월 1일(금)까지 2일간으로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홍보전시회에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 8개 업체가 참여해 기업별로 지정된 홍보부스에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용산구는 이외에도 전시기간 중 사회적 기업의 날인 1일에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사회적기업 생산품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녹사평역내에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고용정책과(02-2199-7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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