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치매지원센터는 7월 한 달간 아파트를 순회하면서 치매예방을 위한 무료 기억력 검사와 치매상담을 진행한다.
검사대상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무료 기억력 검사 및 치매상담은 아파트별 검진 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정은 7월 4일(월) 가양1동 한강타운1단지아파트, 5일(화) 염창동 관음삼성아파트, 6일(수) 방화3동 동일아파트, 7일(목) 가양2동 우성아파트, 8일(금) 방화2동 방신서광아파트, 11일(월) 염창동 동아아파트, 13일(수) 방화3동 청솔아파트, 14일(목) 염창동 한화꿈에그린아파트, 19일(화) 방화3동 동성아파트, 20일(수) 가양2동 5단지아파트, 21일(목) 등촌3동 미주진로아파트, 25일(월) 등촌1동 서광아파트다.
이외에도 강서구보건소(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12시)와 화곡보건분소(매월 2, 4주 수요일 오전 9시~12시), 방화3동 주민센터(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에서도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는 강서구치매지원센터(☏3663-094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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