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전문화 백일장 본선 대회가 7월 6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 ‘HALL A’(구 태평양관)내 이벤트 존에서 열린다.
오후 1시부터 3시 50분까지 진행되는 백일장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후 5시 시상식을 연다.
안전문화 백일장 공모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청소년 및 일반국민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정책의 효율적인 파급으로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했다.
예선은 각 부문별로 15명씩 총 60명이 선발되었으며, 초중고 시 부문에는 수원여자고등학교 김하영 학생의 ‘안전지킴이처럼’, 산문 부문은 양주 백석 중학교 3학년 김강호 학생의 ‘우리는 안전 불감증’, 대학/일반부에서는 권민정 씨의 ‘안전’ , 운문 부문에서는 동국대하교 인하대학교 서솔아 씨의 ‘왜 그러셨어요’등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사람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한국산업안전보건 공간 이사장 상 및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 행사 안내
*장소: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 ‘HALL A’(구 태평양관)내 이벤트 존(지하철 2호선 삼성역)
*문의: 한국NGO신문 '백일장'담당자 02-775-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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