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시니어카페로 노인일자리 100개 창출
[강남구] 시니어카페로 노인일자리 100개 창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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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시니어 카페’ 를 설치해 ‘괜찮은 노인일자리(Silver-decent job) 100개를 만든다.

▲ '시니어 카페'의 모습. [강남구 제공]

강남구는 우선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내에 ‘시니어카페’를 설치해 4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강남 N타워’(논현동 119)내에 ‘시니어 카페’ 추가 설치해 오는 11월경 오픈해 시니어 바리스타, 카페 지킴이 등 노인 일자리 60개를 더 만든다.

강남구는 이에 앞서 오는 6일(수) 오전 11시 30분 중구 태평로 소재의 코리아나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강남구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는 사업장 제공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등을 맡고 보건복지부 산하 일자리전담기관인 ‘노인인력개발원’은 시설 설치, 인테리어 제공, 사업장 수탁운영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상호간 유대강화의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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