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7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나눔 문화 실천과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십시일반 희망나눔 직원 직원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성동구청 직원들의 애장품 및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패션 및 잡화, 레저용품 등 물품 종류별로 7개 카테고리를 정해 판매부스를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며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함평군 외 4개 도시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코너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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