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예술창작센터 음악치료프로그램 큰 호응 얻어
[성북구] 성북예술창작센터 음악치료프로그램 큰 호응 얻어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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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예술창작센터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인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는 2011년 성북구청으로부터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올 4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통합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성북예술창작센터 방과후학교’를 처음으로 시행했다.

성북예술창작센터 1기 입주단체인 정여주 미술치료연구소, 숙명음악치료연구회, 디자인교육연구소 씨알드림이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치료 프로그램에는 성북구 교육지원담당관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신청한 예린유치원, 장월초등학교, 석관중학교, 숭곡중학교의 원아와 학생 122명이 11개 반으로 나뉘어 참여했다.

2011년 상반기 ‘성북예술창작센터 방과후학교’는 4월부터 6월까지 6~10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모집 당시부터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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