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초복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께 보양식 대접
[종로구] 초복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께 보양식 대접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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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초복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을 초청, 보양식을 대접해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종로구 숭인2동은 7월 12일(화) 정오 동주민센터에서 ‘초복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숭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한다. 또 ‘모시 속옷’을 선물로 드릴 예정이다.

초복날인 14일(목)은 삼청동과 부암동 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어르신 초청 삼계탕 대접 행사가 열린다.삼청동번영회 주관으로 열리는 삼청동 행사는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한다.

부암동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14일(목) 정오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저소득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과 떡을 대접하며, 이화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금) 오전 11시 30분 동주민센터 4층에서저소득 가정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다.

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경로당 4곳과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에 삼계탕을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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