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4일(목)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구민 약 4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밧줄’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김용임의 초청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가수 김용임의 삶과 노래’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가수로서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간 히트곡을 불러주는 무대가 펼쳐진다.
영등포 구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좌석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강의시작 10분 전까지는 반드시 입장해야 한다.
이밖에도 영등포구는 오는 12월 8일까지 TV동의보감 진행자 신재용 한의사, 한국의 폴포츠 김승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조용준, 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 등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연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영등포아트홀에서 실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02-2670-416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