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의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한국 전통 장문화체험에 나선다.
이번 전통 장문화 체험은 7월 14일(목) 오전 9시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30여 명이 해찬들 논산공장으로 출발하여, 전통 장 문화에 대해 직접 배우고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7월 21일(목)에는 내외국인 어린이가 함께 하는 교류 프로그램인 ‘서울 어린이대공원 에코투어’, 22일(금) 미니텃밭에서 재배가능한 채소류를 소개하는 ‘유기농 베란다 텃밭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itae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자치행정과(02-2199-6377) 또는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02-2199-88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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