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등학생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강서구] 초등학생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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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자연,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염창동과 등촌1동 자치회관은 다음달 5일(금) 강화도 자연체험농장을 방문하여 5,000여 종의 식물관찰과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기획했다.

등촌2·3동과 가양1·2동 자치회관은 22일(금)과 다음달 9일(화)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공룡생태계, 우주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룡엑스포”, 와 “옥토끼 우주센터”체험을 떠난다.

가양3동과 발산1동 자치회관은 다음달 9일(화)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방문하며, 화곡3동, 방화1동, 방화3동 자치회관도 각각 N서울타워, 뮤지엄 만화규장각,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체험별 1인당 5천 원에서 1만 원까지이다.

▲ 치즈피자를 만들고 있는 초등학생들. [강서구 제공]

허준박물관은 “십장생 부채 그리기”, “닥종이 의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7월 15일(금)부터 홈페이지(www.heojunmuseum.go.kr)를 통해 접수받으며, 총 5회에 걸쳐 매회 40명씩 모집한다. 7월 24일(일)부터 다음달 28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겸재정선기념관도 어린이 겸재진경교실 “재미있고 신나는 미술관 탐방”을 준비했다. 다음 달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11일(목)과 12일(금), 회당 40명씩 2회 진행하며, 7월 26일(화)부터 전화(02-2659-2206~7) 또는 방문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자치행정과(02-2600-6596), 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문화체육과(02-2600-6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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