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4동과 한국마사회가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다시 한 번 나섰다.
지난 7월 6일(수) 오후 2시 한국마사회 창동지점 4층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창4동 김상욱 동장과 한국마사회 창동지점 안효진 지점장을 비롯, 창4동 수급자 및 독거노인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안효진 지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였으며, 김상욱 동장이 창4동 주민을 대표하여 한국마사회 측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마사회 창동지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창4동 저소득 주민 60가구에 매분기마다 5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직원들이 도봉구 푸드마켓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