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특별 강좌와 여름캠프 마련
[강남구]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특별 강좌와 여름캠프 마련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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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특별 강좌와 여름캠프 등을 마련했다.

먼저 8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해보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해양캠프’가 진행된다.

또 ‘양평국제천문대’에서 8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야광별자리 만들기, 별자리 관측과 설명, 천체관측, 태양관측과 렌즈실험, 물놀이 등의 체험하는 캠프가 열린다.

‘강남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탄자니아, 이집트, 이스라엘의 음식, 문화, 활동을 영어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세계문화 체험카페’와 멕시코, 미국, 프랑스, 필리핀 각 국의 요리 만들기 실습을 하는 맛있는 ‘해피쿠킹 클래스’도 운영한다.

또한 태화복지관에서는 기타,오카리나, 단소 등의 ‘악기 배우기’와 상상화, 명화 등의 ‘그림그리기’ 및 자신감을 길러줄 ‘스피치 프로그램'을, 강남청소년 수련관에서는 나와 타인의 이해, 감정조절 및 자기주장훈련, 친구에게 다가가는 대화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멋진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강남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계획적인 용돈쓰기, 용돈벌기, 저축목표 정하기, 금융의 개념, 저축과 투자, 금융회사의 종류와 이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조세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세금에 대해 배우는 체험 활동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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