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자기주도 학습의 의지를 다지는 매우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1일(목) 오전 10시 성동구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3층 대강당에서 EBS 다큐프라임 “자기주도학습 4000시간의 실험과 기적”을 기획·취재·집필한 정영미 작가를 초빙, ‘학원 끊고 성적이 올랐어요’ 저자의 특강을 실시한다.
자기주도학습 4000시간의 실험과 기적은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8명과 동북고등학교 1학년 학생 13명 등 총 21명의 평범한 학생들이 6개월 기간동안 사교육을 끊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힘을 합쳐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해가는 과정이다.
이번 특강은 자기주도학습 실험이 끝난 뒤 학생들의 변한 모습들을 소개하고 성적의 대역전이 가능하다, 죽어도 공부 못할 수밖에 없는 다섯가지 유형, 자기주도학습 성공사례, 그대 역전을 꿈꾸는가? 대세는 자기주도 학습, 자기주도학습 4000시간의 실험이 남긴 것들의 순서로 진행 되며
이번 특강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당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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