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구민 도서관회원증 하나갖기 운동 본격 추진
[관악구] 구민 도서관회원증 하나갖기 운동 본격 추진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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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하여 7월부터 '구민 도서관회원증 하나갖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구청과 21개 동주민센터 민원창구에 도서관 회원증 발급창구를 설치하여 운영 하고 있다.

종전에 5개의 공공도서관에서만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던 것을 책이랑 놀이랑 도서관 등 8곳의 신설 도서관을 포함해, 구청 민원여권과와 21개 동주민센터까지 총 35곳으로 대폭 확대 설치했다.

관악구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관악구 공공도서관이면 어디서든 1인당 최대 5권까지 14일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고, 서울대입구역에 설치된 무인도서 예약대 출·반납기를 통해 도서관에 직접가지 않고도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 36개월 이상 서울시민이거나 관내 재학생 또는 재직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발급수수료는 1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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