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해 구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용산구는 효행부문, 봉사부문, 협동부문, 모범가족부문, 특별부문 등 총 5개 부문에 대해 대상자를 발굴한다. 접수는 대상자의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후보 추천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7월 25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추천을 받으며 추천대상은 시상일 기준 구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로서, 각 부문별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단, 특별상은 타지역 거주자도 추천 가능하다.
시상식은 10월 18일(화)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패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