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센터 개소
[관악구]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센터 개소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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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20일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센터'를 열었다.

관악구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사회적기업 지원네트워크(SESNET, 이사장 유승삼)와 함께 舊 조원동 주민센터 3층에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보육센터'를 개소했다.

관악구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탁받은 (사)사회적기업 지원네트워크와 지난 3월 협약을 맺었고, 지난 4월에는 관악구에 소재하는 (주)탠디(대표 정기수)와 기업경영 경험 및 재정적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수출입은행 및 KTH 등의 후원단체와 함께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보육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관악구와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신청한 24개 팀 중 최종 14개 팀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 발전을 위해 민·관·산·학이 서로 연계하여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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